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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무허가 원료 사용 가짜 홍삼제품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건강기능식품제조업 영업허가를 받지 않은 제조시설에서 만든 기능성 원료를 구입·사용한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인 한일그린팜과 파낙스코리아를 적발하고 해당 원료로 만든 제품들을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한일그린팜의 '고려홍삼골드연질캡슐', '고려홍삼골드캡슐', '고려홍삼정골드캅셀플러스', '천일고려홍삼골드캅셀' 4개 제품과 파낙스코리아의 '고려홍삼골드연질캅셀' 제품이다.

위 제품은 영업허가를 받지 않은 제조시설에서 만든 원료를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가 취해졌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말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이 발표한 중국산 인삼농축액 등으로 가짜 홍삼제품을 만들어 유통시키다 적발된 사건과 관련하여 추가 조사 결과 드러났다.

당시 건강기능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카라멜색소를 사용하여 제품(원료)을 생산한 고려인삼연구와 이를 원료로 하여 제품을 제조한 천호식품, 고려인삼제조 제품들에 대해서는 현재 회수 및 행정처분이 진행 중에 있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 및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국민들이 식품과 관련된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을 이용하여 전국 어디서나 신고가 가능하다.

한편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은 대한상공회의소와 민관합동으로 구축·운영중인 시스템으로 위해식품 정보를 매장 계산대로 전송하여 판매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7만8천여개의 매장에 설치·운영 중에 있다.
 

안병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2017년01월20일 1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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