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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의료관광 상품개발 비즈미팅 개최

-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의료 이용 확대를 위해 의료기관·유치업체·여행사 한자리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지난 4월 1일대한상공회의소에서「한국의료서비스 상품 개발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비즈니스 미팅은 우리 나라 의료관광 시장의 확대를 위해 국내 의료기관·유치업체·여행사 3자가 기관별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의료와 관광을 결합한 공동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료를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한 주요 대학병원과 성형외과·정형외과 등 전문 병원들은 물론 중국·러시아·CIS·몽골 등 외국인환자 유치 전략 국가별 전문 유치업체 및 인바운드 전문여행사 104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의료기관 관계자는 “작년 메르스와 러시아 환율 하락 등 국내 의료관광 시장이 다소 위축된 분위기에서 외국인환자의 타겟국가 다변화와 유치채널의 확대를 위해 향후 더욱 많은 네트워킹의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특히, 행사에 처음 참여한 여행업체들은 “최근 한국의료에 관심이 있는 외래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들을 대상으로한 의료관광 연계 상품을 개발할 좋은 기회였다”고 하며, 우리 나라를 찾는 외래 관광객과 연계한 다양한 의료관광 상품의 개발에 공감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2014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1,420만 명인데 이중에 2%만 한국 병원으로 유치해도 28만 명에 달한다”며 “올해 외국인환자 40만 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의료에 대한 확실한 인식을 갖게 해야 한다” 전했다.

 

또한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자주 개최하여 의료기관과 유치업체 등이 수시로 만나 각 국가별 맞춤형 환자 유치 마케팅 전략을 기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2016년04월02일 15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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